
요즘 화제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원화 수요가 없는데 K-콘텐츠 소비 수요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굳이 생각을 해본다면 기존 결제망이 아니라 안정적이면서도 수수료는 저렴한 온체인 결제망을 새로 만드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뇌피셜) 규제 기관 입장에서는 기존 카드사에 대한 견제가 가능하고, 스테이블코인<>Fiat on/off-ramp를 타이트하게 틀어쥐고 말을 안 들을 수 없게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마침 Coinbase가 USDC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인 Coinbase Payments를 론칭했다.
1. Stablecoin Checkout
• Coinbase Wallet, MetaMask 등 다양한 지갑을 지원하는 지갑 기반 체크아웃 기능
• 빠르고 가스비 없는 사용자 경험 제공
2. Ecommerce Engine
• 판매자 플랫폼 및 PSP를 위한 API
• 승인, 결제, 환불, 회계, 구독 등 주요 기능 처리
• 블록체인 전문지식 없이도 통합 가능
3. Commerce Payments Protocol
• 오픈소스 스마트 계약으로 온체인 거래 처리
• 에스크로, 지연 결제, 환불 등의 기능 포함
• Base 블록체인 기반으로 빠르고 저렴한 거래 실행
Coinbase는 1) Circle의 Reserve Income의 절반 이상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USDC와 타이트하게 결합되어 있고*, 2) 이론적으로 1,429 TPS가 가능한 L2 체인 Base를 갖고 있어서, 이제 Merchant 네트워크만 새로 만들면 되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이걸 다 갖춰서 스테이블코인 사업하는 케이스가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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